수원시 영통구, 맞춤형 복지 위한 슈퍼비젼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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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맞춤형 복지 위한 슈퍼비젼회의 개최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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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슈퍼비젼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슈퍼비젼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슈퍼비젼 사례회의는 슈퍼바이저 최연선 교수와(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수원휴먼서비스센터 민간사례관리전문가와 구 사회복지과 담당자 등 8명이 참여해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대상자의 위기해소방안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된 위기가구 중 한 가구는 자녀들의 교육문제와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다자녀 다문화가정(매탄3동 거주)으로 민간기관 의료지원사업 연계방안을 검토해 지원할 예정이며 자녀들의 교육서비스 제공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멘토링사업을 통해 사례관리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에게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ㆍ제공해 나갈 것”이며 “이번 슈퍼비젼 회의를 통한 역량강화로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가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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