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이마트, 복지사각지대 겨울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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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이마트, 복지사각지대 겨울용품 전달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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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이 23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이마트 4개점(수원점, 서수원점, 광교점, 트레이더스점) 관계자들과 함께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사랑의 겨울용품 나누기’사업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3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이마트 4개점(수원점, 서수원점, 광교점, 트레이더스점)과 함께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사랑의 겨울용품 나누기’사업을 실시했다.

수원시 관내 4개 이마트점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겨울철 생활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계층을 돕기 위해 5천만원 상당의 겨울물품을 전달했다. 이너웨어 3,500벌, 담요 500장, 이불 500장, 침대매트리스 50장을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마트와 휴먼서비스센터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주민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조사 및 지원에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자에게는 긴급지원 및 무한돌봄 등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최대한의 공적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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