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 설계 위한 정책 ‘모색’
상태바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 설계 위한 정책 ‘모색’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재단의 비전·전략과 리더십’ 토론회 개최

[뉴스피크]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재단 영상실(지하1층)에서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문화재단의 비전·전략과 리더십’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가 주관하며 미래콘텐츠문화연구원과 한미회계법인, 한국예술경영연구소 협력으로 진행한다.

이용관 한국예술경영연구소 소장이 사회를 맡으며, 최근 문화환경의 변화를 세밀히 분석하고 지역문화 발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문화재단의 비전과 사업전략, 바람직한 조직의 변화와 리더십 등을 다룬다.

먼저 김기봉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상임이사가 ‘문화환경과 지역문화재단의 역할’, 박상언 미래콘텐츠문화연구원 원장이 ‘지역문화재단의 비전과 사업전략’,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대표가 ‘지역문화재단의 조직변화와 리더십’을 발제한다.

이어 문화정책 및 지역문화, 문화조직, 문화관광에 대해 장용석 한국예술위원회 문화누리부장, 차재근 전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강창일 전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 이중구 관광학 박사가 각각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등 지역문화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문화재단의 바람직한 방향설정 및 사업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