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율천동, 제4회 ‘대박챌린지 후원모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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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율천동, 제4회 ‘대박챌린지 후원모금’ 실시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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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복지협의회 고재화 부위원장이 지난 14일 율천동주민센터 2층 문화사랑방에서 제4회『대‘박’챌린지 후원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의 주민복지협의회(민간위원장 김소영)에서는 지난 14일 율천동주민센터 2층 문화사랑방에서 제4회『대‘박’챌린지 후원모금』을 실시하였다.

『대‘박’챌린지 후원모금』은 라이스버킷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기부 캠페인으로 참가자는 ‘율천동의 복지사각지대’와 ‘액운’을 깨고 ‘율천동의 대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준비된 ‘박’을 깨는 퍼포먼스에 참여 후 ‘행복키움(+)기금’에 자율 기부해야 한다.
 
기부자는 다음 참가자를 지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속적인 나눔을 확산하고자 월 1회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4월 첫회를 시작으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박’챌린지 후원 모금행사에는 지난모금 행사에서 지목된 고재화 율천동주민복지협의체 부위원장이 동참해 100만원을 행복키움(+) 기금으로 전달했다.
 
고재화 부위원장은 “지역내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대박챌린지 기부 캠페인이 끊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율천동이 따뜻한 복지마을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위해 대박챌린지 후원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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