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심리·언어치료 부모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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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심리·언어치료 부모강좌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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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소통하는 부모와 아이” 치료사가 알려주는 소통 방법 기대하세요

[뉴스피크]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의철)에서는 복지관 대기자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아동 부모 및 보호자 대상 가정에서 교육할 수 있는 우리아이 심리·언어치료 부모강좌 “함께 소통하는 부모와 아이”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심리·언어치료 영역으로 가정에서 부모도 할 수 있는 우리아이 심리·언어치료 “함께 소통하는 부모와 아이”라는(이하 부모강좌) 주제로 2015년 7월 20일(월)에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부모강좌는 아동의 발달과 정서에 맞는 심리·언어치료 영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부모가 장애아동의 정서와 발달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대화가 가정 내에서 가능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회기에 시행되는 부모강좌 심리치료에서는 부모 유형과 심리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시행되고, 언어치료에서는 아동의 발달 시기에 따라 접근할 수 있는 대화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함께 소통하는 부모와 아이” 부모강좌를 통해 실질적인 가정에서의 치료와 연계를 유도하여 치료의 효과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 수강을 하려면 7월 17일(금)까지 복지관 사례관리팀(☏ 031-320-4824)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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