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탄2동 주민복지협의체, 5월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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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탄2동 주민복지협의체, 5월 정기회의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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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복지 급여 제도 조기에 바르게 정착하도록 노력
▲ 오는 7월 1일부터 전면 실시되는 맞춤형 복지 급여 제도 시행을 앞두고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심재호)는 26일 5월중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뉴스피크] 오는 7월 1일부터 전면 실시되는 맞춤형 복지 급여 제도 시행을 앞두고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심재호)는 26일 5월중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청 및 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맞춤형 복지 제도가 담고 있는 선정기준 다층화, 보장현실화,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제도의 의의를 설명한 후 함께 의견을 나눴다.

또한 당월 사례회의를 통하여 위급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복지 대상자에게 긴급지원 및 통합 사례관리 등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해 복지협의체 회의가 갖는 의미를 더 했다.

심재호 주민복지협의체 위원장은 “기존 기초생활보장 제도가 대폭 개편됨에 따라 초기에 발생 될 혼란,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과정이 우려되지만 제도개편이 갖는 의의를 새기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제도가 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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