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중간고사·취업 준비생에게 간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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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중간고사·취업 준비생에게 간식 제공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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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현 유한대학교 총장이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지난 21일 학생식당 중앙로비에서 500인분의 간식꾸러미와 따뜻한 컵 떡볶이를 재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중간고사 및 취업준비에 지친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뉴스피크]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지난 21일 학생식당 중앙로비에서 500인분의 간식꾸러미(삼각김밥, 한줌견과, 도너츠, 푸딩, 음료수 등)와 따뜻한 컵 떡볶이를 재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중간고사 및 취업준비에 지친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식데이 이벤트 행사는 중간고사 시험 준비에 한창인 재학생들을 독려하고, 더불어 취업준비 등에 지친 재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권현 총장 및 주요 보직자들이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힙합 모자를 착용하고 직접 간식꾸러미를 일일이 재학생들에게 나눠줘 더욱 의미가 컸으며, 간식데이 이벤트 행사 시작 30분 만에 500인분의 간식꾸러미가 순식간에 동이 났다.

30분 동안 기다린 후 제일 먼저 간식꾸러미를 받은 김성암(전자정보과 전자전공, 1학년) 학생은 “이권현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들의 사랑이 가득한 간식 덕분에 중간고사 시험을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다”며 “간식을 든든히 먹고 이번 중간고사 시험에서 꼭 ‘대박’날 수 있도록 ‘열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현 총장은 “시험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격식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간식데이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공 공부와 취업 준비로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게 나올 것이라며 항상 최선을 다하고,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권현 총장은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신입생 특강시 ‘총장과 대화의 시간’, ‘취업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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