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은 생각의 기초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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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생각의 기초체력”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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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찾아가는 명사 특강 개최

[뉴스피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지속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김일영)는 4월 22일(수), 저녁 7시부터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경기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명사특강은 TBWA KOREA 크리에이티브 박웅현 대표를 초청해 ‘생활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삶의 사소한 순간 인문학이라는 촉수를 통해 창의력이 나올 수 있음을 일깨워 주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박웅현 대표는 인문학이 생각의 기초체력이며, 고전에 담긴 명사들의 시선을 빌려 감수성을 훈련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박웅현 대표는 뉴욕대학교 대학원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과정을 마친 후, 제일기획 제작본부 국장을 거쳤으며, 현재 KBS <다빈치 노트>에 고정 출연 중이다. 저서로는 <사람은 누구나 폭탄이다>, <여덟 단어>, <책은 도끼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가 있다.

한편,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매년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경기교육가족과 도내 학생들을 찾아가는 특강을 통해 삶의 경영 혁신과 창의적인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교육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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