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 1박2일 테마여행’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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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 1박2일 테마여행’ 마련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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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11월까지 총 10차례 진행···가족 및 단체 참가자 모집
▲ 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4월)부터 11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가족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원화성 1박2일 테마여행'을 진행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뉴스피크]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다음달(4월)부터 11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가족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원화성 1박2일 테마여행'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테마여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조선시대 역사와 정조대왕의 효(孝)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화성 관련 애니메이션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1시간 30분 가량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화성 장안문∼연무대 구간을 답사한다.

또 연무대(동장대)에서 국궁 활쏘기 체험과 화성열차를 타고 수원화성 성곽 안팎을 관람할 수 있다. 이어 팔달산 서장대에서 수원시내와 화성행궁을 한눈에 조망하며, ‘효원의 종’타종과 수원화성박물관 관람 코스로 운영한다.

수원화성 1박2일 테마여행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회 45명씩 총 4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성인 4만8천원, 청소년 4만3천원, 초등생 이하 3만8천원이다.

문의 : 화성운영팀 031-29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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