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화성박물관 국악 꽃피다’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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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화성박물관 국악 꽃피다’ 공연 개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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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11월 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17일은 오후 6시)”

▲ 수원화성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국악 꽃피다> 공연이 열린다.
수원시(시장 염태영)은 수원화성박물관이 오는 17일부터 ‘국악 꽃피다’ 공연을 수원화성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연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인 이번 공연은 퓨전국악과 전통가요를 소재로 한 한국창작춤, 뮤지컬갈라쇼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다.

11월 1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5시부터(17일은 오후6시) 1시간 20여분 간 총 5회 실시된다.

17일과 19일에는 올드팝과 대중가요를 국악 퓨전음악 연주와 노래로 들려준다. 25일은 전통가요를 소재로 한 한국 창작 춤을 선보인다. 26일은 60~10년대 악극형식의 스토리 공연이, 마지막 날인 11월 1일은 뮤지컬 갈라쇼 공연이 펼쳐진다.

기타 자세한 공연내용은 수원화성박물관(031-228-42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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