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5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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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5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위촉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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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정용배 부시장 주재로 ‘제2차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간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민간 공동위원장은 김현숙 수지노인복지관장, 부위원장은 최홍기 용인종합사회복지관장, 위원은 정의철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14명을 선임했다.
 
용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임명직 공공위원장이 용인시 부시장이 되고,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하게 되어 있으며, 저소득자활, 노인, 장애인, 여성가족, 보육, 아동청소년, 보건의료, 학계, 시민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제5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으로는 공공부문에 ▲정용배 용인시 부시장 ▲이현수 용인시 문화복지국장 ▲윤주화 처인구보건소장, 민간부문에 ▲최홍기 용인종합사회복지관장 ▲김현숙 수지노인복지관장 ▲정의철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완수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장 ▲안희정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 ▲목민숙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장 ▲백소영 용인시청소년수련관장 ▲한만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장 ▲서상훈 신경정신과의원 병원장, 이용 부문에 ▲김민정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김민석 루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제남 용인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박원동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 연계영역 분야에 ▲권정희 실무협의체 위원장 등 총 17명이다.

정용배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선출된 위원장과 부위원장께서는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실무분과 사업 활성화 추진 등 협의체에서 추진해야할 주요 사업들을 여러 위원들과 함께 이끌어 갈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오늘 구성되는 제5기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가 새로운 마음으로 역동성 있게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과정에 민간의 참여기반을 통해 참여복지를 구현함과 동시에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자역사회 복지의 효율적 활용체계를 조성하며 자원제공의 중복과 누락 방지를 위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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