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무직원 처우개선 예산 111억원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2일 오전 경기도교육청내 카페에서 전국회계직연합 학교비정규직본부 경기지부(전회련 경기지부) 등 노조 간부들과 간담회를 열고 비정규직원들의 처우개선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회련 경기지부 차윤석 조직국장 등 노조 간부들은 이 교육감에게 장기근속가산금 지급 등 처우. 근로조건 개선 등 임금교섭 요구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 교육감은 교육실무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 111억원을 2014년도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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