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복지협의체, 6월중 정례회의 개최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동장 배창하)에서는 지난 26일 지역사회복지 실천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를 위한 고등동주민복지협의체 6월중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현안과 복지시책에 대해 안내하고 자살시도자 김아무개씨 자살방지 및 생활보호에 대한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배창하 고등동장은 “우리 지역사회 안에서 적극적으로 김??씨를 보살펴 주어야 하며 최대한으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주민복지협의체의 역할 또한 강조하였다.
홍복자 위원 또한 “틈틈이 말벗 상대가 되기 위한 방문을 하여 외로움을 느낄 수 없게 해야 한다”며 “조그마한 역할부터라도 시작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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