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4년 양주 도시정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오는 4월 1일부터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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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양주 도시정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오는 4월 1일부터 선착순 접수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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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뉴스피크] 양주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에게 식물과의 교감 및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체험을 제공하고자 ‘2024년 양주 도시정원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 식물 심기, ▲공중걸이 정원 만들기, ▲베란다 약초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또한,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시민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야외정원 체험형 프로그램’과 ‘정기 체험형 프로그램’, ‘정원 조성 프로그램’ 등 3개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야외정원 체험형 프로그램’은 각종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양주시 공원에 직접 찾아가 ‘일일 정원 체험 교육’을 제공받는다.

‘정기 체험형 프로그램’은 만 12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평화로근린공원’ 내 양주 도시정원 프로그램 교육장에서 시행된다.

‘정원 조성 프로그램’은 각종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4주 코스로 관내 하늘물공원, 봉우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교육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발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 도시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청소년의 자연 친화적 가치관 확립 및 감성 발달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 등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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