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증동1리·망미2리,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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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증동1리·망미2리,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사업 선정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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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증동1리·망미2리,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사업 선정

[뉴스피크] 양평군은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사업에 양서면 증동1리 에코허브 마을정원과 지평면 망미2리 어우렁더우렁 마을정원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증동1리 에코허브 마을정원은 사업비 1억 5천만원이 투입되며 증동1리 대아교회 옆 유휴지 약300평 면적에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정원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행사 등을 추진한다.

망미2리 어우렁더우렁 마을정원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망미2리 석불역앞 유휴지 약 300평 면적에 마을주민과 석불역 주변 물소리길 관광객 등을 위한 중간 휴식처 공간을 조성한다.

군은 26일 마을정원 공사업체를 입찰을 통해 선정하고 설계에서부터 조성단계, 관리에 주민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원문화 수준을 높여갈 계획이다.

앞서 군은 마을정원 조성공사 주민참여감독관을 위촉했으며 오는 5월 23일까지 공사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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