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버스 파업과 관련해 경기도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새벽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했다”며 위와 같이 밝혔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민께는 어제 저녁과 오늘 새벽 경기버스와 전철 이용을 권장하는 안내문자를 드렸다”고 전했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버스는 정상 운행되며, 일부 서울버스 노선에는 대체 교통수단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도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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