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호 국회의원 후보(오산시), 재외국민 투표(3월 27일~4월 1일)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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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호 국회의원 후보(오산시), 재외국민 투표(3월 27일~4월 1일) 독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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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위한 원스톱 민원서비스, 온라인 영사민원 시스템 구축 등 재외국민등록제도 개선
▲ 사진 출처 : 차지호 국회의원 후보(오산시, 더불어민주당) 페이스북.
▲ 사진 출처 : 차지호 국회의원 후보(오산시, 더불어민주당) 페이스북.

[뉴스피크] 차지호 국회의원 후보(오산시, 더불어민주당)이 27일 4.10총선 재외국민 투표(3월 27일~4월 1일)를 독려했다.

이날 차지호 후보는 페이스북에 [따뜻한 미래설계자 차지호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여러분,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고 투표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재외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차지호 후보는 “투표해야 바뀐다. 투표하면 반드시 바뀐다”며 “민주당은 재외국민을 위한 원스톱 민원서비스, 온라인 영사민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종 증명서 발급을 위한 재외국민등록제도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차지호 후보는 “민주당은 재외국민 참정권 시대를 연 정당이다. 그 전통을 이어나가겠다”며 “힘을 모아주십시오”라고 투표 참여를 거듭 호소했다.

한편, 차지호 국회의원 후보는 의대 졸업 이후 하나원 공중보건의, 국경없는의사회 등 인도주의 활동을 했으며,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부교수로. 맨체스터대학교 인도주의학 및 평화학 부교수를 역임했다.

차지호 후보는 ▲초연결 경기도 - 하이퍼-커넥티드 시티, ▲분당선 오산 구간 조기 착공,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및 GTX-C 노선 오산 연장, ▲수원망포~오산 트램 조기 착공,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 확충, 지능형 교통체계(ITS) 도입, ▲수요응답형 똑버스 도입, ▲오산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산후조리원~소아과 원스톱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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