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지난 25일, 공정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추진을 위해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투표 투표소 4곳을 최종 의결하고 (사전)투표사무원을 위촉했으며 선거인명부 작성 상황을 감독하는 한편,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한 선관위의 역할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선거관리위원장과 정당추천 위원은 4월 7일(일) 사전투표 여부가 반영된 통합선거인명부 출력의 봉함·봉인과 4월 9일(화) 투표용지 수령 시 현장에 출무하여 선거 과정을 관리·감독하게 된다.

최돈숙 선관위 위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