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알로하와 ‘아동․청소년 외식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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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알로하와 ‘아동․청소년 외식 지원사업’ 추진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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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관내 바비큐 전문식당 ‘알로하’에서 이달부터 매월 조손가족 및 부자가족 5가구에 참나무 훈연 등갈비(1kg씩 총 5kg)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관내 바비큐 전문식당 ‘알로하’에서 이달부터 매월 조손가족 및 부자가족 5가구에 참나무 훈연 등갈비(1kg씩 총 5kg)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관내 바비큐 전문식당 ‘알로하’에서 이달부터 매월 조손가족 및 부자가족 5가구에 참나무 훈연 등갈비(1kg씩 총 5kg)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작년부터 송죽동 소재 ‘스텔라떡볶이’의 후원으로 매월 저소득 아동·청소년 10가구에 떡볶이 세트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알로하의 후원으로 매월 5가구씩 가족과 함께 즐거운 외식 지원의 기회가 더 확대되었다.

알로하 박정준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아동·청소년 외식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외식비 부담은 줄이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가족간의 정이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동·청소년 외식 지원사업에 적극 후원해주시는 스텔라떡볶이와 알로하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민간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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