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미주리주립대학합창단&카머코어 마닐라’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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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미주리주립대학합창단&카머코어 마닐라’ 초청공연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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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세계적인 합창단과 만나다 2024 해외합창단 초청공연

[뉴스피크]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평택 남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해외 합창단 초청 공연 ‘미주리주립대학합창단 & 카머코어 마닐라’을 선보인다.

국제합창대회에서 인정받은 두 팀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2024 해외합창단 초청 시리즈의 첫 공연으로 해당 공연을 통해 합창 문화의 다양성을 더하고 다양한 국가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외국인 관람객들에게는 향수를 달랠 기회가 될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먼저 미주리주립대학합창단은 지휘자인 카메론 라바와 협력 피아니스트인 파커 페인이 이끌고 있으며 미국 합창 감독 협회, 국제 합창 음악 연맹 등 여러 국내외 축제, 컨퍼런스 및 합창 축제에서 특별 초청을 받아 공연한 바가 있다.

또한 미국의 대통령 및 주지사 취임식에서 초청을 받아 공연 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등 지난 10년 동안 여러 나라로 해외 연주를 다녀왔다.

카머코어 마닐라는 1992년에 설립된 비영리 합창 단체이며 다양한 젊은 음악가로 구성된 교회 기반 합창단이다.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고있는 카머코어 마닐라는 음악, 우정, 신을 향한 봉사의 완벽함에 대한 책임이라는 목표 아래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와 양식의 폭넓은 레파토리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스페인, 이탈리아 등 많은 국제대회에서 수상을 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지휘자 앤서니 고 빌라누에바 역시 이탈리아 합창대회에서 최우수 지휘자상 등 많은 상들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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