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산교육재단, ‘1인1외국어교육’12개 학교에서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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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산교육재단, ‘1인1외국어교육’12개 학교에서 개강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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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강사 오리엔테이션 모습.
▲ 외국어강사 오리엔테이션 모습.

[뉴스피크] (재)오산교육재단(이사장 이권재)은 2024년 3월 4일(월)부터 오산 관내 내 9개 중학교와 3개 고등학교, 총 12개교 69학급 대상으로 「1인1외국어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25일 오산교육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정규 교과수업, 자유학기제, 동아리 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인1외국어교육」은 원어민과 함께 하는 외국어 수업으로 2019년도부터 관내 전체 학교에 외국어 수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사교육비 부담 없이 누구나 외국어 한 가지 이상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17명의 원어민 강사를 위촉하여 영어, 중국어, 일본어 수업을 지원한다.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스터디와 상·하반기 간담회, 평가회를 통해 효과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현장 모니터링과 더불어 학교, 교사, 학생 모두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재)오산교육재단 신진수 상임이사는 “지속적으로 학교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외국어 교육을 지원하여, 오산 관내 학생들은 누구나 공교육을 통해 영어 및 제2외국어를 학습하여 실질적인 외국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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