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위해 저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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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위해 저극 협력”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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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촌테마파크-청소년수련원 업무협약 체결
왼쪽에서 세번째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유영철 사무국장, 네번째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김규호 소장.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17일 오후 4시 농업기술센터(농촌테마파크)와 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수련원 회의실(처인구 양지면)에서 청소년프로그램 상호지원 및 연계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수련원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 활동범위를 넓히고 특히, 숙박시설을 이용해 1박 2일 프로그램 진행도 가능하게 된다.

청소년수련원은 사계절 썰매장, 서바이벌게임, 잔디운동장과 회의실, 숙박시설, 식당 등을 이용한 연중체험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농촌테마파크는 들꽃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잣나무 숲, 곤충전시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통한 자연학습을 비롯해 농경문화전시관, 종합체험관 등에서 농경·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주변 체험농장과 체험마을을 연계한 농촌체험활동으로 농업과 농촌을 배우는 더욱 알찬 내용의 프로그램 추진이 가능하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는 안전하고 여유로운 농촌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고 용인시 산하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 홍보와 고객유치 노력을 통해 운영의 활성화를 가져오고 용인의 대표 청소년 체험활동 명소로 자리매김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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