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인권교육 과정 마련
상태바
경기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인권교육 과정 마련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4.0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권과 사회복지의 관계, 지역복지사례로 보는 인권 이야기 등 구성”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사회복지 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인권 기본교육 : 인권 길라잡이 과정」을 오는 26일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권 길라잡이 과정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무리한 요구에도 참아야 하는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스스로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고 복지 대상자의 인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정은 인권에 대한 기본 개념을 학습하고 토론과 사례연구를 통해  딜레마 상황과 인권실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3월 20일(목요일)까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사항은 복지교육팀(031-267-9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복지재단은 사회복지현장의 인권 강화 증진을 위해 하반기에도 인권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