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인천 동구 청소년폭력예방 또래상담 보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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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천 동구 청소년폭력예방 또래상담 보고대회’ 개최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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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뉴스피크]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인천동구 또래상담 연합회 보고대회’를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라운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관내 4개 학교 또래상담연합회원 48명이 참여했다.

동구또래상담연합회의 2023년 주요 활동으로는 인권지킴이 청소년인권교육 수강,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생명존중 캠페인’이 있다.

또 연합회 학생 간 교류와 또래상담자 역량강화를 위한 ‘또래상담 정기모임’을 해 인천 동구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예방 및 심리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또래상담 연합회는 2023년 동구지역 초, 중, 고등학교 5개교 60여명의 학생들이 연합회원으로 활동했다.

김순임 센터장은 “한해동안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한 또래상담자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또래상담 연합회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거리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모래놀이치료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의 가벼운 고민 상담부터 가출·폭력 등 위기 상담, 유해환경 신고 등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청소년전화 상담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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