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으라차차 겨울나기’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치료를 넘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일산차병원은 2020년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재만 일산차병원 병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차병원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겨울에도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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