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피노키오와 파란마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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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피노키오와 파란마녀’ 개최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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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정기연주회 합창뮤지컬

[뉴스피크] 인천 ㄱ부평구문화재단 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2월 2일 오후 3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 합창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마녀’를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2부로 구성해 합창 무대와 함께 노래와 율동, 대사와 스토리가 있는 합창뮤지컬로 꾸민다.

1부에서는 ‘네모의 꿈’, ‘조금 느린 아이’, ‘Song for Justice’ 등 총 5곡의 합창 무대로 올해 전국소년소녀합창단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만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2부는 명작동화 ‘피노키오’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합창뮤지컬로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위해 초연하는 창작극이다.

이진실 작곡가가 극본과 작곡을 맡아 어린이 관객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교훈과 재미를 함께 담았다.

오페라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는 카운트테너 장정권이 파란마녀 역을 맡았으며 서울시립합창단의 베이스바리톤 한정원이 제페토로 분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 타악기 객원 수석 이성하가 무대에 올라 완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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