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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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교육 운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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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 쓰리테너 – 10월의 어느 오후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교육 운영

[뉴스피크]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10월 21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쓰리테너로 구성되어 가을하늘 아래 단풍이 지는 미술관 밖 야외무대 공간에서 음악회를 진행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해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테너 이경호, 박용명, 조찬욱 / 피아노 김분희 /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10. 18. ~ 10. 22. 기간 전시되는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 ‘김상범, 조용준 개인전’과 함께 쓰리테너의 화음과 피아노 연주를 함께 들을 수 있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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