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왕배푸른숲도서관, 〈낭독의 발견〉 및 〈독서식탁展〉 개최
상태바
화성시 왕배푸른숲도서관, 〈낭독의 발견〉 및 〈독서식탁展〉 개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가을호’ 특집
▲ 화성시 왕배푸른숲도서관 〈낭독의 발견〉 개최
▲ 화성시 왕배푸른숲도서관 〈낭독의 발견〉 개최

[화성시=뉴스피크 이민우 기자]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운영: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가을호 특집> 낭독의 발견을 개최했다.

이번 낭독의 발견은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운영한 <인생동화 한입:달콤동화 새콤동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품과 이야기가 있는 토요일 <뒤죽박죽 장면쓰기> 작품을 엮어서 발간한 책을 나누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는 신혜순 상주작가와 인생동화 한입 프로그램 참여자 김하니가 함께 진행을 맡아서 의미를 더했다. 낭독의 발견 참여자들은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자신이 직접 쓴 글을 소개하고 낭독함으로써 자신감과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글쓰기 결과물이 다양한 콘텐츠로 이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화성시 왕배푸른숲도서관, 〈낭독의 발견〉 및 〈독서식탁展〉 개최
▲ 화성시 왕배푸른숲도서관 〈독서식탁展〉 개최

또한, 오는 10월 9일까지 독서식탁展 <작가의 책방>을 운영한다. 이번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모든 결과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인생동화 한입> 출판 도서 전시, <뒤죽박죽 이야기 장면쓰기> 원본 전시, <왕배푸른숲도서관 별사탕 백일장> 작품 및 N행시 전시와 상주작가와 함께한 프로그램 사진전 등을 운영한다.

전시 장소는 1층 작가의 방과 작가의 거실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 관계자는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 26명과 신혜순 상주작가가 함께 책을 출판하여 값진 성과를 만들어 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읽고 쓰고 말하는 독서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왕배푸른숲도서관 대표번호(031-372-4435)로 연락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