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립도서관, 5월부터 '북스타트'로 영유아 생애 첫 독서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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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도서관, 5월부터 '북스타트'로 영유아 생애 첫 독서 활동 지원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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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18개소에서 북스타트 운영... 단계별 그림책 담긴 책꾸러미 증정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화성시립도서관, 5월부터 '북스타트'로 영유아 생애 첫 독서 활동 지원. ⓒ 뉴스피크
▲ 화성시립도서관, 5월부터 '북스타트'로 영유아 생애 첫 독서 활동 지원. ⓒ 뉴스피크

[뉴스피크] 화성시립도서관이 5월부터 영유아의 생애 첫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도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1일 화성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취학 전 영유아로 주민등록등본과 도서관 대출회원증을 지참 후 거주지에서 가까운 시립도서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0세~18개월 영유아의 경우에는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hscitylib.or.kr)에서 택배 서비스를 신청해도 된다.

신청자에게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이 담긴 책꾸러미가 제공된다.

▲ 화성시립도서관, 5월부터 '북스타트'로 영유아 생애 첫 독서 활동 지원. ⓒ 뉴스피크
▲ 화성시립도서관, 5월부터 '북스타트'로 영유아 생애 첫 독서 활동 지원. ⓒ 뉴스피크

이병희 도서관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책놀이와 독서교육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립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시립도서관 18개소에서 ‘한국 북스타트 20주년’기념 주간행사로 ▲강아지 그림책 도서 전시 ▲책읽기 피크닉 존 운영 ▲엽서 및 강아지 스티커 배부 ▲도담도담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책 읽어주기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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