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따끈따끈한 신간도서 출·퇴근길에 만나세요”
상태바
부천시 “따끈따끈한 신간도서 출·퇴근길에 만나세요”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3.0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천역 스마트도서관에 인기도서 71권 새롭게 비치
▲ 부천시 “출·퇴근길 따끈따끈한 신간도서와 함께하세요”

[뉴스피크] 부천시립도서관은 부천역 스마트도서관에 인기도서 71권을 새롭게 비치했다고 밝혔다.

부천역 스마트도서관은 출퇴근길 직장인과 공공도서관이 멀어 이용이 불편했던 시민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무인 도서 대출·반납기다.

출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아버지의 해방일지’,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등 이달에 새롭게 비치한 71권을 포함해 총 494권의 도서를 부천시립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손쉽게 빌려볼 수 있다.

2개월에 한 번씩 새로운 도서를 교체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빌려보고 싶은 도서도 제공한다.

원하는 도서가 스마트도서관에 없는 경우 기기 우측 희망도서 신청 안내문의 QR코드를 인식시켜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된다.

부천역 스마트도서관은 휴일 없이 365일 운영하며 부천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든지 1회 3권,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또한 도서반납함도 함께 설치되어 있어 시립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편리하게 반납할 수 있다.

부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부천역사에 위치한 부천역 스마트도서관은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함으로 시민들의 생활반경 안에 한 발 더 다가가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든지 손쉽게 도서관의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간도서 및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