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공직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모금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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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공직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모금 운동 전개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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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청

[뉴스피크] 인천 미추홀구가 15일부터 21일까지 구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성금은 구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에 지정 기탁해 피해 지역의 임시 보호소 운영, 구호 물품 지원, 의료지원 및 구호식량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추위와 폭설로 인한 구조 작업 난항으로 피해 지역의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는 등 각계각층의 인도적 관심과 성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작지만 따뜻한 희망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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