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관광명소 ‘헤이리마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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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관광명소 ‘헤이리마을’ 안전점검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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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파주소방서는 지난 1일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파주 헤이리마을을 방문해 현장점검·지도했다고 밝혔다.

헤이리마을은 2023-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문화예술 관광지이며 문화공간 151곳, 특정소방대상물 151곳, 40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한다.

따라서 헤이리마을에서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어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저감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컨설팅은 파주소방서장, 헤이리마을 이사장, 마을 이장, LG디스플레이 사회공헌팀, 굿네이버스 경기본부 사회공헌협력팀 등 15명이 참여해 헤이리 예술마을 ‘화재안전지킴이’ 위촉 소방서장 현문현답 현장점검 컨설팅 소방용 소방시설 기증식 비상 소화장치 시연 및 교육 이동안전체험차 운영 소방안전관리자 역량 강화 등으로 진행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파주 대표 관광지 헤이리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 및 재난피해가 커질 위험이 매우 높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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