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시민과의 대화,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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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시민과의 대화, 행복한 시간이었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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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28개 읍면동 순회, 1400여명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
“새해 시작과 설 명절로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시민들께 감사”
▲ 사진 출처 : 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사진 출처 : 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 뉴스피크

[화성=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대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1월 29일 오후 정명근 화성시장은 페이스북에 “지난 16일부터 진행한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가 동부지역 4개 동(同)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며 위와 같이 전했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가 있는 날(총 7일)은 하루 평균 4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강행군을 통해 총 1,400여명의 시민들과 만나 소통했다.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3년도 주요 시정 계획과 사업은 물론 지역별로 관심도가 높은 이슈들과 정책들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에 대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 시 관내 28개 읍면동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로 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고, 시민과 함께 희망화성을 써 내려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명근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 주요 현안을 담당하고 있는 공직자들도 함께했다”며 “시민들의 질의에 현장에서 바로 답변을 드리면서 참석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정명근 화성시장은 “새해 시작과 설 명절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다짐했다.

“화성시는 올해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다”고 강조한 정명근 시장은 “시민과 함께 우리 시를 특례시의 위상과 품격에 걸맞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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