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한국사 재미있게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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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한국사 재미있게 배워요”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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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박물관, 초등학교 2~4학년 위한 한국사 수업 마련

수원시(시장 염태영)은 수원박물관(관장 이현재) 3층 문화교육관에서 오는 7월 6일과 13일(토)에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사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사 수업은 사회과 교과 연계로 4~6학년 대상의 한국사 수업이 학부모들의 호평 속에 진행돼, 2~4학년을 위한 교실을 추가로 마련했다.
 
한국사 수업은 ‘옛날 밥상 차리기’와 ‘이 땅의 사람들’이란 주제로 마련됐다. ‘옛날 밥상 차리기’ 수업은 신석기 시대부터 시작된 농업의 발전과 도구의 발달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이 땅의 사람들’ 수업은 한반도를 터전으로 살아왔던 사람들의 얼굴을 유물에서 찾아보는 내용이다.

또한, 전시실 관람과 이론수업을 통해 얻은 지식을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로 정리해 보는 시간도 운영된다. 재료비는 5천원이며, 경기도민의 경우 3천원이다.

신청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http://swmuseum.suwon.ne.kr)를 통해 1차는 6월 24일(월)부터, 2차는 7월 1일(월)부터 회당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228-41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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