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전시, 독서프로그램, 저자 특강, 주말 가족 프로그램 등 행사 풍성
[뉴스피크]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화성시립도서관(남양)과 작은도서관(마도, 팔탄, 양감, 봉담커피앤북)에서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들은 4월 12일 ‘제 58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시민 누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마련,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준비했다.
주요 행사로는 ▲원화 전시(소원을 들어주는 호랑이 바위 등) ▲독서프로그램(도서관 원예테라피,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등) ▲저자 특강(최설희 작가, 유진작가) ▲주말 가족 프로그램(디지털 캐리커처, 국가대표 진로멘토와의 만남) 등이 있다.
‘도서관 주간’ 행사 참여는 4월 22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http://reserve.hscity.go.kr) 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병희 화성시 도서정책과장은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독서 생활을 시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