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금) 오후2시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
최근 이른바 ‘3.20 전산망 사이버테러’ 사건으로 기업에서 보안책임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가장 큰 계기는 유출사고를 통해 손실을 겪은 이후이다. 따라서 경기도 내 60만 중소기업도 산업보안, 산업기술 유출 방지, 민간 보안관제 서비스 확대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와 적확한 법 관련 사항을 전달할 취지로 중소기업 대상 ‘개인정보보호법’ 및 개정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시행 2013.2.18.)에 대한 무료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2013년 4월 5일(금) 오후2시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되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도내 중소기업 종사자는 누구나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주요내용, 중소기업 개인정보 침해사례 및 개정된 정보통신망법 주요내용을 주제로 안전행정부 전문강사가 교육한다.
또한, 경기도 CSO협의회에서 산업보안강화 프로그램 소개 및 산업보안 발전방향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도는 향후 도내 중소기업에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캠페인, 홍보방법 및 개인정보보호 자체교육을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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