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이름, 야구단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이벤트”
수원시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성공한 KT(회장 이석채, www.kt.com/)가 프로야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중이다.
KT는 30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레전드 야구선수인 이숭용, 마해영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국민과 함께하는 프로야구단 이름과 야구단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4월 13일까지 홈페이지(baseball.kt.com)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프라인 이벤트에서는 3D 투수/타자 체험, 홈런왕 야구게임, 나만의 유니폼 그리기 등의 다채로운 국민 참여 행사와 레전드 야구선수와의 대화, 사인회 등이 이뤄졌다.
한편 KT는 야구와 ICT를 융합한 새로운 스포츠 향유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빅테인먼트(BICTainment) 를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빅테인먼트는 야구와 정보통신을 융합해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적 즐거움을 전달하겠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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