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김양희, 아래 센터)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동안 센터 창업실에 입주할 2개 업체를 신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IT업종 및 고부가가치 여성유망업종 등 여성능력개발과 관련된 사업이며,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기북부지역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이다.

입주업체에게 제공되는 사무실 면적은 21㎡내외이며, 관리보증금은 50만원, 월 관리비는 7만원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심사를 통해 최장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 서류는 센터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해 22일까지 직접 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입주기업 선정은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현재 센터 창업실에는 14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으며, 센터는 입주업체에게 외부전문기관 경영컨설팅, 창업실무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교육팀(031-8008-8079)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