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동장 김영돈)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한 2013년 제2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으로서 재산이 1억 3천5백만원 이하이고, 수급자와 공무원가족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이번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김영돈 태장동장은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통해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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