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소통·협력’ 인도래 인문대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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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소통·협력’ 인도래 인문대학 운영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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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주민센터, 21일 첫 강좌 진행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주민센터는 오는 2월 21일부터 인문대학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계동 인문대학은 신뢰·협력·소통이라는 주제를 갖고 주민 평생 학습 체계 마련과 사람 중심의 인문학 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인도래 인문대학은 주민들이 인문학을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하여 분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마을만들기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인문대학의 시작된다.

임용채 동장은 “인문학 강좌가 지역 주민의 품격을 높이고 사회적 자본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좌를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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