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의 선두주자 신인 걸그룹 ‘비키니’의 막내 해이가 페이스북에 카페 셀카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해이는 사진과 함께 “난 카페에서 커피도 먹고, 공부도 하고 셀카도 찍고”라는 글을 올렸다 .
사진 속 해이는 한적한 카페에 앉아 이어폰을 끼고 한쪽 턱을 받치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형광색 뿔모자를 쓰고 편안한 티셔츠 차림이 청순미와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카페에서 외국어 공부를? 엄친아의 매력!”, “완전 귀요미 어떻할거야!”, “어두운 카페에 해이 쪽만 빛이 난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비키니(재인, 라라, 해이)의 해이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프랑스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언어영재 ‘엄친딸’ 로 유명하다. 특히 특목고를 수석 입학한 국가지정언어영재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다.

나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