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예쁨 받을 것 같은 연예인’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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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예쁨 받을 것 같은 연예인’ 1위는?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3.0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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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 잘해 예쁨 받는 며느리될 것 같은 연예인 장윤정 1위, 문근영 2위”
‘설날 아내를 열심히 도울 것 같은 연예인’에는 배우 김수현 1위, 노홍철 2위
1월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야구 10구단 KT 수원 유치 범시민 환영대회 때 축하공연 중인 장윤정. ⓒ 뉴스피크

‘설날 명절음식을 잘해 예쁨 받는 며느리가 될 것 같은 연예인’으로 가수 장윤정이 1위에 올랐다. 또한 ‘설날 아내를 열심히 도울 것 같은 연예인’에는 배우 김수현이 1위를 차지했다.

교육기업 (주)에듀윌(대표 양형남)이 1월 7일~18일까지 문화공연 설문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8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설날 명절음식을 잘해 예쁨 받는 며느리가 될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장윤정이 38.2%(336명)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문근영은 19.7%(173명)로 뒤를 이었고, 신봉선도 16.4%(144명)를 차지했다. 손예진은 14.2%(125명), 이효리는 11.5%(101명)를 기록했다.

또한, ‘설날 아내를 가장 많이 도울 것 같은 연예인’에는 김수현이 30.5%(268명)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으며, 노홍철도 26.7%(235명)로 2위를 기록했다. 현빈은 19.0%(167명), 유승호 15.4%(135명), 이병헌 8.4%(74명) 순이었다.

‘이번 설 명절 주요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33.3%(293명)가 ‘고향 내려가기’라고 응답했으며, 짧은 연휴로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과 ‘집에서 푹 쉬기’라는 응답도 각각 21.3%(187명)와 20.3%(178명)를 차지했다. ‘영화나 연극관람 등 문화생활’은 12.6%(111명), ‘친구 만나기’는 2.7%(24명) 순이었다. 그 밖에 ‘기타’의견은 9.8%(86명) 이었다.

‘설날 가장 큰 스트레스’는 ‘부모님이나 친지들의 잔소리’라는 응답이 27.3%(240명)로 가장 많았으며, ‘명절비용’은 26.3%(231명)로 뒤를 이었다. ‘차례상 등 가사 노동’도 19.9%(175명)를 차지했고, ‘교통체증’은 14.8%(130명), ‘직장상사나 거래처 챙기기’는 3.2%(28명), ‘기타’의견은 8.5%(75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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