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월중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일 오산역 등에서 2월중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청 건설방재과 직원, 재향군인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기간중 빈 집에 대한 안전관리와 귀성길 안전사항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홍보캠페인 후에는 오산역에서 남부복지관 사이 인도에 대한 제설작업을 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 집앞·점포 앞 눈치우기를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중 가스밸브와 누전차단기 점검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과 최근 잦은 강설시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하는 선진 시민의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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