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실천으로 훈훈한 마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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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실천으로 훈훈한 마을 만들어요”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3.0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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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동,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이어져

수원시 영통구 광교동(동장 권찬호)에는 설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설을 앞두고 관내 은행, 독지가 등의 후원으로 쌀 182포, 사골국물, 김 등이 저소득층 251세대에 전달했다.

기업은행 광교에듀타운지점은 개점하면서 화환대신 받은 쌀 20Kg 45포(현금가액 230만원)를 광교동주민센터에 기탁, 독거노인 45세대에 지원되었다.

기업은행 배병은 지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적극 보살피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찬호 광교동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을 맞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여기저기서 이어지는 나눔으로 훈훈한 마을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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