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이웃사랑 실천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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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이웃사랑 실천 함께 해요”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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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지난 6일 해피해누리작업장을 방문하여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사회참여와 재활자립을 위해 열심히 작업중인 장애인과 시설관계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부모의 빈자리로 쓸쓸한 명절을 맞아야하는 수원나자렛집 아동들을 찾아 위로하였다.

현재 영통구는 저소득 소외계층 578세대와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2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간부공무원 78명은 결연가정을 방문,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나눔행정을 전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재난 수준의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이웃에게 온정을 전해 체감온도를 높여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웃사랑 실천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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