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 하반기 마지막 '반찬 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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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 하반기 마지막 '반찬 나눔' 진행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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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지난 12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공창덕)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에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장조림, 멸치볶음, 김치찜, 마늘장아찌 등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반찬들을 준비해 25가구에게 전달했다.

공창덕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들여 반찬을 만들어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드시겠지만 정성들여 마련한 음식을 드시고 힘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적극적으로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부녀회 반찬 나눔이 쌀쌀해진 날씨에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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