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트위터 등 통해 시민과 협력하는 행정 실현에 기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웹서비스 2기 모니터단’ 75명을 위촉했다.
2기 모니터단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나 각종 웹서비스의 운영 등을 통해 시와 시민이 협력하는 행정의 실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모니터단에는 시각장애인 2명도 포함돼 다양한 계층을 위한 활동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활동한 1기 모니터단은 약 700여 건의 모니터 활동을 추진했고, 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가 웹접근성 품질마크 인증 획득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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