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포츠단,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기원 팬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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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포츠단,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기원 팬 사인회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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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9일 수원역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기원 ‘사통팔달 팬 사인회’”

▲ 수원시와 KT가 7일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신청서를 한국야구위원회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석채 KT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양해영 KBO사무총장. ⓒ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KT(회장 이석채)와 함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기원 ‘KT 스포츠단 사통팔달 팬 사인회’를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수원역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통팔달 팬 사인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KT임직원을 비롯해 2012년 런던 올림픽 사격 2관왕인 진종오 선수, 공식전 최다승(428승) 선수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KT 프로게임단의 이영호 선수,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왕에 오른 김하늘 선수 등 KT 스포츠단 주요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KT 스포츠단의 팬 사인회에서는 프로야구 10구단 유치기원 야구공 팬 사인회를 비롯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포토촬영, 대형보드판에 수원시민들의 응원의 글 작성, 10구단 유치 희망의 메시지를 붉은 풍선에 담아 날리는 퍼포먼스 등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뛰어난 교통인프라와 프로야구 기준에 맞는 수원야구장 증축 리모델링에 착수한 수원시와 KT는 7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 10구단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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