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섬진강 구간과 영산강을 달린 유 원장은 서울의 주요거리를 달리면서 ‘1km-1회 국민대통합 국민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그 첫 번째 장소가 대한민국 스포츠의 상징인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두언 국회의원, 임상빈 중앙대 교수, 박길수 前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회장, 박양섭 (사)원아시아클럽서울 사무총장 등 50여명 지지자가 함께 했다.
정두언 국회의원은 “유 고문님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은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연상케 한다”고 말하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셨으며 유 고문님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국민대통합을 위한 국토대장정 1,000km 달리기’ 는 1km당 100원씩 후원을 받고 있다. 금액에 상관없이 후원이 가능하며 수익금은 탈북자(새터민)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계좌:국민은행 816-25-0008-038 예금주 사)21세기경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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