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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학생 직업교육 ‘한 자리에’경기도교육청, 13~14일 서울 세텍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박람회’ 개최
이철호 기자  |  paper@newspea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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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12  16: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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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학생 직업교육의 1년 성과를 각 시․도에서 모인 3천여명과 함께 한 자리에 선보인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오는 13~14일 양일에 걸쳐 서울 강남구 소재 세텍(SETCE)에서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주)과 공동으로 '2012 장애학생 직업교육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시행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사례와 성과를 한 자리에서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일선 학교 교원들의 장애학생 취업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박람회는 전국의 특수교육 교원과 관련 업체 관계자 등 3천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료 전시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또한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성과발표회’도 열린다.

2010년 경기성남방송고등학교를 위시해 전국 10개 학교에서 처음 시작된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사업은, 올해까지 총 30개교(경기도 7개교)로 확대돼 양적 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거점학교들은 그동안 교원과 학부모의 직업교육 지원을 위한 연수, 우수사례 발굴, 장애학생 취업 관련 사업체 발굴 등 쉽지 않은 역할을 수행하여 장애학생의 고용 확대에 기여해왔다. 13일 오후의 발표회에서는 그 모든 과정을 만날 수 있다.

김상곤 교육감은 ‘2012 장애학생 직업교육 박람회’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학교현장에서 추진한 진로․직업교육의 성과가 모였다”며 “이번 행사가 장애학생 취업확대의 디딤돌이 되어, 장애학생들의 희망과 가능성이 자아실현으로 이어지고 산업현장 곳곳에서 취업이 확대되어 사회통합을 촉진하는 울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참가자와 준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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